MBC ‘오늘N’ 2025년 7월 30일, 2543회 ‘격파! 중식로드’ 코너에서는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중화요리 무한리필 뷔페 ‘팬더웍’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팬더웍은 합리적인 가격에 탕수육, 짜장면, 짬뽕, 라조육, 유산슬, 군만두, 볶음밥 등 매일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중식 요리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맛집입니다.
쇼핑몰 내 위치로 접근성과 주차가 뛰어나고,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되어 언제든 방문하기에 편리합니다. 특히, 진한 불맛이 느껴지는 짬뽕과 쫄깃한 찹쌀탕수육은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인기 메뉴입니다. 매일 바뀌는 구성으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넓고 쾌적한 홀은 혼밥부터 단체모임까지 모두 만족시켜 줍니다.
목차
오늘N 중식로드 무한리필중화요리 정보
- 식당이름 : 팬더웍
- 식당위치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 33 일산 벨라시타 B1층 A-206호
- 전화번호 : 031-849-5727
- 영업시간 : 10:30 ~ 21:00 / 20:30 라스트오더
- 백석역 8번 출구 253m
- 팬더웍 인스타그램
- 무료 주차 가능
오늘N 중식로드 무한리필중화요리 메뉴
메뉴 | 가격 |
평일 뷔페 | 11,000원 |
주말 뷔페 | 13,000원 |
유아 | 5,000 ~ 11,000원 |
오늘N 중식로드 무한리필중화요리 후기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탕수육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았고, 짬뽕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해산물 향이 풍부해 국물 맛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중식 뷔페답게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고, 특히 유산슬과 고추잡채가 감칠맛이 뛰어나 자꾸 손이 갔습니다. 음식의 회전율이 빨라서 늘 따뜻한 상태로 즐길 수 있었고, 넓고 쾌적한 내부 분위기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짬뽕의 국물이 깔끔하면서도 불향이 살짝 느껴져 특별했고, 탕수육은 찹쌀 느낌이 가미되어 쫀득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좋은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마파두부와 제육볶음이 푸짐하게 제공되어 한식 느낌도 살짝 나는 뷔페였습니다. 특히 마파두부의 매콤한 맛과 진한 소스가 볶음밥과도 잘 어울려 조합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고, 밥도 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져 좋았습니다.
넓은 공간에 테이블 간 간격이 충분해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되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느껴졌고, 전체적인 음식 퀄리티가 준수했습니다.
직원분들의 응대가 친절해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 보충이 빠르고, 위생 상태도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느꼈습니다.
주말에는 가격이 조금 높아지지만 그만큼 메뉴 구성도 더 다양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식사와 함께 간단한 주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회식 장소나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 유아식기와 아이용 포크도 준비되어 있어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셀프 코너에 기본 반찬과 물티슈가 구비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했고, 가족 단위 손님에게도 잘 맞는 식당이었습니다.
짜장면은 짭조름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졌고, 면발이 탱글탱글해 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볶음밥은 담백하면서도 기름지지 않아 마파두부와 함께 먹기에 최적의 조합이었으며, 간도 딱 좋았습니다.
유산슬과 크림새우는 뷔페 음식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맛이 좋았으며, 특히 크림새우의 소스가 진하면서도 부드럽고 새우도 탱글탱글해서 고급 요리를 먹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기 명단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어 혼잡한 시간에도 기다리는 불편함이 적었습니다. 빠른 입장과 함께 전체적으로 음식이 정갈하게 유지되어 있었고,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볶음밥에 마파두부 소스를 넉넉히 곁들여 먹었더니 짜임새 있는 맛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마파두부의 매콤함과 향긋함이 볶음밥의 고슬고슬한 식감과 균형을 이루며 입안에서 조화롭게 퍼졌고, 한 번 맛보면 자꾸 손이 가는 구성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깐풍기를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소스의 달콤하고 매콤한 밸런스가 잘 어우러졌습니다. 닭고기는 부드럽고 촉촉했으며 튀김옷은 바삭해 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중식뷔페치고는 소스 맛이 중독성 있었고, 리필도 망설이지 않게 만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고추잡채는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식감이 다양하고 돼지고기와 어우러진 감칠맛이 훌륭했습니다. 짜장면은 진한 소스와 탱글한 면발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었으며, 볶음밥은 기름기가 적어 담백했고 마파두부나 다른 소스와 곁들이기에도 이상적인 조합이었습니다.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뀐다는 점이 좋았고, 기본적 짜장 짬뽕 탕수육 외에도 유산슬 차오면 라조육 가지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돌아가며 즐길 수 있어 질리지 않았습니다. 변화감 덕분에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구성에 대한 기대감도 생겼습니다.
볶음밥을 유산슬, 마파두부 등과 함께 먹어보니 맛의 신선한 조화가 느껴졌습니다. 각각 음식의 특성이 살아 있어 섞이지 않고 서로 보완되며, 밥알의 고슬함과 소스의 농도 밸런스가 잘 맞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평가는 기본 수준이라 하더라도 가격 면에서는 확실히 높은 만족도를 주었습니다. 한 끼 식사로 부족함 없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요리를 부담 없이 경험하고 싶은 분께는 최적이라 생각됩니다. 직원 응대도 무난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안정적입니다.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는데, 회전율이 빨라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았습니다. 피크 시간을 피하면 더욱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 전 시간대를 살짝 조정하면 쾌적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단무지 김치 물 녹차 자스민차 등이 셀프바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본 반찬부터 음료까지 정돈된 구성으로 배치되어 있었고, 손님이 직접 필요한 것을 바로 가져다 쓰는 시스템이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게 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탕수육은 일부 날에는 튀김 식감이 약간 달랐던 적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바삭하고 고기 질이 좋았습니다. 찹쌀탕수육 특유의 쫀득함이 살아 있었고, 소스도 적당히 새콤달콤해 식욕을 돋우기에 충분했습니다. 반복해서 리필하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인테리어에 팬더 캐릭터가 포인트로 사용되어 친근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푸드코트처럼 오픈된 공간 디자인 덕분에 경쾌한 식사 경험이 가능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에도 적합한 환경이었고 전반적으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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