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7월 23일(수) 방송, 2538회, [격파! 중식로드] 이열치열! 입맛 되살리는 화끈한 불맛 코너를 통해 해물쟁반짜장과 민물장어팔보채를 판매하는,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더퍼스트 서래향 시청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의 중심부에서 프리미엄 중식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깔끔하고 넓은 홀, 그리고 다양한 딤섬과 요리 메뉴로 이미 많은 중식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특히, 시원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코다리 냉짬뽕과 정통 간짜장은 입맛을 확실히 되살려주며, 단체룸과 주차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이 외에도 광동식 딤섬, 민물장어 팔보채, 사천 양갈비 튀김, 대파 난자완스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식사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열치열 여름철, 깊은 불맛과 정성 가득한 요리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더퍼스트 서래향 시청점에서 특별한 중식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차
오늘N 중식로드 해물쟁반짜장 민물장어팔보채 정보
- 식당이름 : 더퍼스트 서래향 시청점
- 식당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27 1층 101~104호
- 전화번호 : 0507-1484-2019
- 영업시간 : 07:00 ~ 21:30
- 회현역 7번 출구 387m
- 더퍼스트 서래향 인스타그램
- 더퍼스트 서래향 네이버 예약
- 포장, 예약 가능
- 무료 주차 가능
오늘N 중식로드 해물쟁반짜장 민물장어팔보채 메뉴
| 메뉴 | 가격 |
| 해물쟁반짜장 | 22,000원 |
| 민물장어팔보채 | 65,000원 |
| 코다리 신 냉짬뽕 | 18,000원 |
| 하얼빈냉면 | 18,000원 |
| 생등심탕수육 | 33,000원 |
오늘N 중식로드 해물쟁반짜장 민물장어팔보채 후기
조용히 점심식사 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딤섬이 광둥식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우리 입맛에 잘 맞았고, 하나하나 손으로 정성 들여 만든 느낌이었습니다. 간짜장은 불향이 은은하게 살아 풍미가 풍부했으며, 면발 또한 탱글탱글했어요. 뒷맛은 담백하고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넓은 홀이 인상적이고 개인 룸도 있어 단체 모임에 딱 적합했습니다. 딤섬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었고, 특히 새우 소룡포는 육즙이 가득해 감탄할 정도였어요. 식기와 플레이팅도 고급스럽고, 조명 덕분에 아늑한 분위기가 한층 더해졌습니다.
호텔 1층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조식 뷔페 역시 정갈하게 구성되어 우동, 완탕, 게살 스프 등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직원들이 빈 접시를 빠르게 정리해 쾌적한 상태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맛과 서비스 모두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코다리 냉짬뽕이 계절 메뉴로 제공되어 호기심에 도전했는데, 얼음이 둥둥 떠 있는 시원한 국물이 여름날 피로를 싹 날려주었습니다. 코다리 특유의 양념이 얼음 육수와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개운함이 인상적이었으며, 한 그릇을 금세 비웠어요.
간짜장은 소스와 면이 따로 나와 직접 비벼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소스가 너무 짜지 않고 담백해 식사 내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으며, 면과 소스의 궁합이 훌륭했습니다. 채소와 고기가 풍성히 들어가 있어 씹는 맛이 좋았고 포만감도 충분했어요.
민물장어 팔보채는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요리였습니다. 쫀득하면서 고소한 장어가 진한 소스와 어우러져 감칠맛이 뛰어났고, 곁들여진 야채들도 신선해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조용해서 대화 나누기 좋았고, 직원 서비스도 세심해 기분 좋은 식사였습니다.
사천 양갈비 튀김은 매콤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맛이었고, 깐풍기 역시 바삭한 식감과 짙은 향신료 풍미가 입맛을 확 당기게 했습니다. 단순히 자극적이기보다는 깊은 풍미가 느껴져 중식 고급 요리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어요. 소스 양도 적당해 물리지 않았습니다.
대파 난자완스는 부드러운 고기완자와 향긋한 대파가 만나 고소하고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큼직한 완자가 두툼하면서도 기름지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고, 플레이팅도 정갈해서 눈으로 먼저 즐길 수 있었어요. 개인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메뉴였습니다.
중화비빔밥은 보기보다 양이 꽤 많았고, 볶음 야채와 소고기, 계란프라이까지 어우러져 한 그릇으로 완성된 정식 느낌이었습니다. 불맛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서 식욕을 돋웠고,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수제 군만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익었으며, 한 입 베어 물자마자 고기 육즙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정성 들여 빚은 만두라는 게 느껴졌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살아있어 반찬 없이 단독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맥주 안주로도 제격일 듯합니다.
룸식 테이블이 잘 갖춰져 있어 조용한 모임이나 가족 식사에 적합한 구조였습니다. 메뉴판 구성도 보기 쉬웠고,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이라 편리했어요.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빠르고, 직원들이 요청 사항을 세심하게 챙겨주어 전반적으로 서비스에 감동받았습니다.
해물쟁반짜장은 비주얼부터 푸짐하고 큼직한 새우, 오징어, 홍합 등이 넉넉히 들어 있어 해산물 특유의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짜장소스에 유산슬 풍미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맛을 냈고, 면발도 퍼지지 않아 끝까지 쫄깃함을 유지했습니다. 재방문의사 확실히 있습니다.
차돌짬뽕은 진한 국물에 얇게 썬 차돌박이가 듬뿍 들어 있었고, 매콤한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해서 속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하얼빈 냉면은 새콤한 육수에 부드러운 면이 잘 어우러졌고, 이 두 메뉴의 조합이 의외로 훌륭해 반전의 즐거움이 있었어요.
아침에 방문해서 조식 뷔페를 이용해봤는데,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계란 요리는 즉석에서 조리해 주었고, 죽, 밥, 국, 간단한 반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한식 위주의 아침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할 듯합니다. 커피도 맛있어 만족도가 높았어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 호텔 뷔페 분위기를 연상케 했고, 탕수육은 튀김옷이 얇고 바삭한 데다 고기가 질겨지지 않아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소스는 달지 않고 과하지 않아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고, 음식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아 신뢰가 갔습니다.
프라이빗 룸에서 조용히 식사를 했는데, 방음이 잘 되어 외부 소음 없이 식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세팅도 깔끔하고, 생수나 기본 찬도 신경 써서 관리된 느낌이었습니다. 친구나 가족, 비즈니스 손님과의 자리에도 손색없는 곳이라 자주 찾게 될 듯해요.
냉이짬뽕은 색다른 메뉴라 주문해봤는데, 냉이의 향긋한 풍미가 국물에 녹아 있어 아주 독특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다소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봄철 입맛 없을 때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매력이 있었고, 신선한 재료가 사용된 것이 느껴져 건강한 느낌이었어요.
청결한 화장실은 물론 전체적으로 위생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원들이 손님이 요청하기 전 미리 필요한 것을 챙겨주는 서비스 마인드가 인상 깊었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들이 더욱 빛났습니다.
벚꽃 쇼마이와 날치알 새우 쇼마이는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러웠고, 부드러운 만두소와 톡톡 터지는 날치알 식감이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러운 맛을 냈습니다. 딤섬 종류가 계절별로 바뀐다고 하니 다음 방문이 기대될 정도로 다양성과 퀄리티를 동시에 갖췄어요.
디너 코스를 이용했는데, 전체적으로 흐름이 좋고 구성도 훌륭했습니다. 식전 죽부터 딤섬, 탕류, 볶음요리, 마지막 후식까지 빠짐없이 즐길 수 있었고, 각각의 요리가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딤섬은 한 점 한 점 손맛이 느껴질 정도로 섬세했어요.
철판 소고기 안심 볶음은 고기의 결이 부드럽고 소스는 자극적이지 않아, 씹을수록 풍미가 깊어지는 요리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 중식의 기준을 충족하는 맛이었고, 데코레이션까지 신경 쓴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대접하고 싶은 손님이 있을 때 찾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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