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2025년 7월 16일(수) 방송, 2353회 식(食)큐멘터리 코너에서는 3대째 진한 맛을 이어가고 있는 서초동의 “3대삼계장인” 잣 삼계탕을 소개해드립니다. 1973년 개업 이래 대를 이어온 전통으로, 현재는 3대째 젊은 장인들이 가업을 잇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고소하고 진한 국물의 잣 삼계탕입니다. 고운 잣죽 같은 국물과 부드럽게 찐 닭이 인상적인데요, 삼계탕 안에 찹쌀 대신 든든하게 따로 제공되는 밥과 산삼배양근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녹두 삼계탕, 쑥 삼계탕, 수비드 닭볶음탕 등 다양한 메뉴로 폭넓은 선택을 자랑합니다.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고,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오늘N 식큐멘터리 잣삼계탕 정보
- 식당이름 : 3대 삼계장인
- 식당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8길 56-3 1층
- 전화번호 : 0507-1465-2294
- 영업시간 : 10:50 ~ 22:00 / 21:15 라스트오더
- 3대 삼계장인 캐치테이블 예약
- 포장, 예약, 배달 가능
- 무료 주차 가능
오늘N 식큐멘터리 잣삼계탕 메뉴
메뉴 | 가격 |
잣삼계탕 | 19,500원 |
3대장인 닭볶음탕 | 40,000원 |
녹두삼계탕 | 19,500원 |
쑥삼계탕 | 19,500원 |
전기구이 | 19,000원 |
오늘N 식큐멘터리 잣삼계탕 후기
삼계탕 국물이 진하고 깊은 맛을 지니고 있어 한입 떠먹을 때마다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닭은 수비드 방식이라 살결이 무척 부드럽고 퍽퍽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건강한 맛이면서도 식사하는 재미가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쑥 삼계탕을 주문했는데, 은은한 향과 진한 국물 맛이 잘 어우러져 처음부터 끝까지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었어요. 닭고기는 속까지 푹 익어 쫄깃하고 부드럽고, 따로 나오는 찹쌀밥도 쑥 향과 조화를 이루며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이었지만 이미 대기가 있을 만큼 인기 있는 곳이었습니다. 웨이팅이 길지는 않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기분 좋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혼잡하지 않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었어요.
잣 삼계탕을 먹어봤는데, 국물이 걸쭉하고 고소해서 평소 먹던 맑은 삼계탕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한입 한입이 든든하면서도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어서 몸보신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재방문 의사가 들 만큼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닭볶음탕도 함께 주문했는데 양념이 과하지 않고 깔끔해서 함께 간 일행들도 무척 만족해 했습니다. 닭고기가 수비드 방식으로 익혀져 있어 씹을 때마다 촉촉하고 부드러웠고, 마무리로 볶음밥을 추가해 먹으니 배까지 든든하게 채워졌습니다.
기본 삼계탕 외에도 잣, 녹두, 쑥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어 선택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각각의 메뉴가 가진 특징이 뚜렷해서 다양한 보양식을 맛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국물은 진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속이 편안했습니다.
식당 내부가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여서 처음 들어설 때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벽면에 걸려 있는 유명인 사인과 방송 출연 이력이 신뢰감을 더해주었고, 실제로 음식 맛에서도 그 명성이 헛되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쑥의 향긋함이 삼계탕 국물에 배어 있어 특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었고, 국물이 걸쭉하면서도 텁텁하지 않아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닭고기와 찹쌀밥, 반찬까지 모두 조화로워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쫀득한 찹쌀밥이 따로 나오는 방식이라 국물에 말아 먹는 재미도 있었고, 양도 넉넉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깍두기와 부추무침 같은 기본 반찬도 삼계탕과 정말 잘 어울렸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훌륭한 식사였습니다.
삼계탕 외에도 수비드 닭볶음탕이 인기 메뉴라 해서 같이 주문했는데, 닭고기가 쫄깃하고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메인 메뉴 못지않게 맛있었습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볶음밥까지 곁들이니 마지막까지 만족감이 이어졌습니다.
국물이 맑은 스타일이 아니라 걸쭉하고 깊은 맛을 내서 색다른 삼계탕 경험이었습니다. 함초소금에 찍어 먹는 닭고기 맛도 인상 깊었고, 속까지 푹 익힌 고기가 입에서 부드럽게 풀려 식감도 좋았습니다. 든든하고 정갈한 한 끼였습니다.
위치는 교대역과 서초역 사이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났고, 주변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 부담은 크지 않았습니다. 혼잡하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3대째 운영 중이라는 전통이 인상 깊었고, 전통적인 레시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삼계탕이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음식 하나하나에 노하우가 담겨 있는 것 같았고, 일반 삼계탕과는 다른 깊은 맛이 느껴졌습니다.
복날 시즌이 아니었는데도 손님이 꽤 많았고, 성수기에는 삼계탕 단일 메뉴로 운영된다는 점도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통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장소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이 메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처음 온 사람도 편하게 주문하고 즐길 수 있었어요. 인삼배양근이나 국물 맛의 차이를 설명해주시고,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도 말해줘서 건강식에 대한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닭볶음탕을 먹고 볶음밥까지 이어서 먹는 구성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바삭하게 눌려지는 볶음밥에 남은 양념이 스며들어 깊은 맛을 내고, 마치 별도 요리처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식사의 마무리로 손색없는 메뉴였어요.
잣, 녹두, 쑥 삼계탕을 골고루 경험했는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국물 맛 덕분에 메뉴 선택에 따라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녹두 삼계탕은 소화도 잘 되고 부드러워 속 편한 식사로 추천드릴 수 있겠어요.
대기 예약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식사 시간대를 미리 계획하면 큰 불편 없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대기표 관리가 체계적이어서 혼잡하지 않고 순서대로 깔끔하게 운영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재방문 의사도 높습니다.
주차 공간은 다소 협소한 편이지만 사전에 문의하면 안내를 잘 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서초라는 번화한 지역임에도 친절한 응대와 안내 덕분에 편하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주방이 오픈형 구조로 되어 있어서 음식 조리 과정을 볼 수 있었고, 깔끔한 위생 상태가 눈에 보여 안심이 되었습니다. 음식 맛뿐 아니라 위생적인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 후에는 헛개열매차와 함께 탄산 제로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후식 서비스가 정성스럽고 다양해서 삼계탕 한 끼로 마무리하기 딱 좋았고, 마시는 순간 입안이 개운해졌습니다.
'오늘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N 우리동네반찬장인 보양식반찬 2534회 시즈널쿡 (7) | 2025.07.17 |
---|---|
오늘N 중식로드 군만두 2534회 월래순교자관 (3) | 2025.07.17 |
오늘N 퇴근후N 18년전집 2532회 동래모듬전 (0) | 2025.07.15 |
오늘N 할매식당 누룽지닭백숙 2531회 유정집 (1) | 2025.07.15 |
오늘N 위대한일터 인삼보양식 2530회 맛깔 (2) | 2025.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