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7월 18일(금) 2535회 위대한 일터 코너에서는 오리불고기와 옷오리백숙을 판매하는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3대째 오리고기 집, 진주집을 소개되었습니다.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곳은 범어사 먹자골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넉넉한 인심과 다양한 나물 반찬, 푸짐한 오리고기 요리로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식당 내부는 가정집을 개조해 방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예약 시 방에서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대표 메뉴로는 숯불에 구운 생오리와 오리백숙, 그리고 함께 곁들이는 파전, 도토리묵 등이 있으며, 신선한 야채와 함께 쌈을 싸먹는 건강한 식단이 인기입니다.
오리불고기는 부추, 버섯 등 풍성한 야채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하고, 백숙 국물 또한 깊은 맛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오랜 세월을 이어온 전통과 함께, 가족이 운영하는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부산의 명가, 진주집을 이번 방송을 통해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차
오늘N 위대한일터 오리불고기 옻오리백숙 정보
- 식당이름 : 진주집
- 식당위치 : 부산광역시 금정구 하마2길 12
- 전화번호 : 0507-1368-4542
- 영업시간 : 11:00 ~ 20:00 /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19:30 라스트오더 - 포장, 예약 가능
- 주차 가능
오늘N 위대한일터 오리불고기 옻오리백숙 메뉴
메뉴 | 가격 |
양념오리불고기 | 20,000원 |
한방오리백숙 | 55,000원 |
점심특선 정식 | 18,000원 |
파전 | 15,000원 |
토토리묵 | 15,000원 |
오늘N 위대한일터 오리불고기 옻오리백숙 후기
오리불고기 양념이 달짝지근하면서도 숯불향이 은은하게 배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잡내 없이 깔끔하게 손질된 오리고기에 신선한 채소가 곁들여져 조화가 좋았고, 찬들도 하나같이 정갈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좌식 방으로 구성돼 조용하고 아늑해,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오리 소금구이는 담백함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고기에서 고소한 기름이 은은하게 배어나와 자꾸 손이 가고, 반찬으로 나온 나물들과도 궁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볶음밥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식사의 만족도가 높았고, 방마다 칸막이가 있어 조용하게 이야기 나누며 식사할 수 있어 편안했습니다.
양념오리불고기는 매콤달콤한 맛이 중독적이었습니다. 특히 숯불에 구워낸 덕분에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식감이 훌륭했습니다. 고기를 다 먹은 후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니 고소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워 더욱 만족스러웠고, 반찬 하나하나도 정성이 담긴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한방오리백숙은 국물이 깊고 깔끔해서 속이 편안해졌습니다. 잡내 없이 잘 우러난 육수에 야들야들한 오리고기가 들어 있어 건강해지는 기분이었고, 곁들여진 반찬들과도 조화가 좋았습니다. 특히 된장찌개까지 함께 나와 따뜻하고 푸짐한 한 상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범어사 근처에 위치해 있어 등산이나 산책 후 들르기에 좋았습니다. 식당 외관은 소박하지만 내부는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고, 좌식 방마다 방석과 테이블이 잘 정돈돼 있어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했습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해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텃밭에서 바로 따온 듯한 나물 반찬들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신선함이 살아 있어서 메인 메뉴 없이도 밥 한 공기를 비워낼 수 있을 정도였고, 오리불고기와 함께 먹으니 더욱 건강한 한 끼가 되었습니다. 분위기 역시 조용하고 가족단위 손님에게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대기 없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주문 후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빨라 좋았습니다. 양념오리불고기는 달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었고, 찬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된 느낌이었습니다. 깔끔한 내부 환경 덕분에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생오리 소금구이는 숯불에서 바로 구워낸 듯한 맛이 느껴져 입안 가득 고소한 풍미가 퍼졌습니다. 기름기 있는 고기를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고, 간단한 상추겉절이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식사 중간중간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리필도 챙겨주셔서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볶음밥이 별미였습니다. 고기 다 먹은 후 철판에 남은 양념과 밥을 섞어 눌려가며 볶아주셨는데, 바삭한 누룽지 식감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최고의 마무리였습니다. 한입 먹자마자 감탄이 나왔고, 양도 넉넉해 배불리 먹고 나올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한 날은 평일이었는데도 손님이 꾸준히 있었습니다. 그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곳 같았고, 좌식 공간이 많아 어르신들과 함께 오기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오리양념불고기 외에도 다양한 정식 메뉴가 있어 다음에는 백숙도 도전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입구에 화분이 놓여 있어 정겨운 시골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내부는 따뜻한 나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마치 친척집에 온 듯 편안했습니다. 오리고기 굽는 법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고, 식사 시간이 여유로워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족 모임 장소로 매우 적합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넓은 방과 프라이빗한 공간 구성이 되어 있어 시끄럽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고, 아이들 반찬도 맵지 않아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기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음식 맛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도 가까워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특히 범어사역에서 내려 도보 이동이 가능해 관광객에게도 좋은 위치였고, 자연과 가까운 곳이라 공기마저 상쾌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산책 후 따뜻한 백숙 한 그릇이 온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생오리 양념구이는 숯불에서 구워 기름기는 빠지고 풍미는 살아 있어, 담백함과 달콤함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상추, 마늘, 쌈장과 함께 싸먹으면 고기의 식감이 더 살아나고, 반찬도 밸런스 있게 구성돼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한 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장 청결도가 높아 인상 깊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했고, 좌석 간 간격도 넓어 옆 테이블 소음 없이 조용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오리불고기를 먹고 볶음밥까지 마무리하니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아졌고, 직원분들의 응대도 정중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양념불고기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맛이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앉아 먹기에도 부담 없는 식단 구성이었고, 볶음밥을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주셔서 손님을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훌륭했습니다.
다녀간 후에도 자꾸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오리고기의 담백함에 양념의 감칠맛이 더해져 밥도둑이라는 말이 딱 어울렸고, 고기 굽는 동안 퍼지는 숯향이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한상 차림이 푸짐해 한 끼 식사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곳이었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단체룸이 따로 준비돼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한 좌식 공간이 있다는 점에서 소모임이나 가족 행사에 적합했고, 반려동물도 동반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편의성 측면에서도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을 때도 무리 없이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공간이 넓고 좌식 방이라 아이들도 편하게 앉을 수 있었고, 음식도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반찬도 하나하나 손맛이 느껴져 밥 한 공기 금세 비울 수 있었고, 편안한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어 갈 때마다 새로운 조합으로 식사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양념불고기, 소금구이, 한방백숙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고, 텃밭 채소를 활용한 듯한 찬들이 신선하게 나와 전체적인 식사 퀄리티를 높여줬습니다. 반복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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