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 2025년 7월 4일(금) 2525회 [위대한 일터] 코너에서는 대를 이어 지켜온 명동의 30년 전통 한치불고기 맛집, ‘원조한치’가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은 오랜 세월 동안 한치만을 고집하며 한치불고기, 한치회, 한치튀김 등 다양한 한치 요리를 선보여왔습니다.
특히 부드러운 한치와 아삭한 콩나물이 어우러진 한치불고기는 이 집만의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1층 테이블석과 2층 좌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식사에도 제격이며, 점심특선부터 단품 메뉴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명동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가까워 접근성도 뛰어난 ‘원조한치’,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깊은 맛과 정성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차
오늘N 위대한일터 한치불고기 정보
- 식당이름 : 원조한치
- 식당위치 : 서울 중구 명동7길 14-5 명동 맥도날드 하이약국 골목 안
- 전화번호 : 02-755-4163
- 영업시간 : 월-금 10:00 ~ 22:00 / 21:30 라스트오더 / 14:00 ~ 17:00 브레이크타임
토-일 11:00 ~ 21:00 / 20:30 라스트오더 -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 305m
- 주차 불가
오늘N 위대한일터 한치불고기 메뉴
| 메뉴 | 가격 |
| 한치불고기 | 17,000원 |
| 스페셜 세트메뉴 | 50,000 ~ 100,000원 |
| 한치튀김 | 17,000원 |
| 한치회 | 17,000원 |
| 한치숙회 | 20,000원 |
오늘N 위대한일터 한치불고기 후기
좁은 골목 안쪽에 위치해 처음엔 찾기 어려웠지만, 들어서는 순간 불판 위에서 구워지는 한치와 불고기의 향기에 감탄하게 됩니다. 한입 먹으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매콤한 양념이 조화를 이뤄 입맛을 당깁니다.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먹으면 포만감은 물론 만족도도 높아집니다.
한치회의 고소함과 불고기의 매콤한 풍미가 입 안에서 어우러지며, 쌈으로 싸먹는 방식이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특히 콩나물과 무쌈, 깻잎의 조합이 식감의 다채로움을 더해줍니다. 돌판 위에 펼쳐지는 요리 과정도 보는 재미가 있어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 세트 메뉴로 방문했는데, 한치회와 튀김, 불고기에 생선 맑은탕까지 푸짐하게 차려져 나와 한 끼 식사로 충분했습니다. 고소한 참기름과 김가루가 어우러진 회는 담백하고 신선했고, 튀김은 바삭함이 살아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구성과 맛 모두 뛰어난 곳이었습니다.
늦은 저녁에 방문했지만 이미 많은 손님들로 북적여 예약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한치튀김은 기름지지 않고 바삭하며, 속살은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함께 나온 맑은탕 국물은 깊은 감칠맛으로 속을 편안하게 해주어 마무리까지 완벽한 식사가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테이블마다 직접 돌보시며 불 조절과 볶음밥까지 정성스럽게 챙겨주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매콤한 한치불고기를 밥과 비벼 먹는 볶음밥은 김가루와 참기름이 어우러져 고소함이 폭발했습니다. 음식의 맛뿐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불판 위 한치불고기와 콩나물을 함께 무쌈에 싸서 한입에 넣었을 때의 식감은 정말 일품입니다.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고기 맛이 입 안에 퍼지고, 고소한 참기름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마지막 누룽지까지 정성스럽게 끓여줘서 진정한 노포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명동 한복판에 이런 감성의 노포가 숨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내부는 협소하지만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젊은 손님들도 많이 찾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트 메뉴는 구성이 다양하고 가성비가 좋아, 여러 종류를 맛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한치숙회는 신선도가 뛰어나며 살짝 초장에 찍어 먹으니 상큼함이 배가되어 입맛을 돋웁니다. 튀김은 기름에 절여진 느낌 없이 바삭하고 담백해서 느끼함 없이 즐길 수 있었고, 고소한 맛이 한동안 입 안에 남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만족스러운 한 끼였습니다.
생태탕은 진한 육수에 깔끔한 맛이 살아 있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제격이었습니다. 불고기의 매콤함과 대비되어 국물의 담백함이 더욱 돋보였고, 밥과 함께 먹으면 해장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찬 구성도 알차서 전체적인 식사의 밸런스가 뛰어났습니다.
한치 세트는 구성이 훌륭하여 회, 불고기, 튀김, 맑은탕 등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회의 고소한 맛과 튀김의 바삭함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입 안을 즐겁게 해줍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 방문해 다양한 메뉴를 나눠 먹기에도 적합합니다.
명동의 골목길에 자리한 이곳은 간판부터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습니다. 내부는 정감 있는 분위기이며, 음식의 기본 맛이 잘 지켜져 있어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한치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으며, 불고기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사장님이 먹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깻잎에 김가루와 회를 올리고 참기름 한 방울 더해 먹는 방식이 아주 별미였습니다.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을 정성껏 대하는 서비스도 이곳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불고기의 양념이 땅콩 소스와 어우러져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뛰어났습니다. 한치 특유의 부드러움이 양념에 묻혀 입 안에서 살살 녹으며, 콩나물의 아삭함이 식감을 배가시켜줍니다. 깻잎과 무쌈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완성도 높은 요리처럼 느껴졌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했는데 예약 덕분에 기다림 없이 편하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정식 메뉴는 가격 대비 훌륭한 구성으로,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매콤한 불고기와 시원한 맑은탕의 조합이 깔끔한 마무리를 도와줍니다.
2층 좌식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무리가 없습니다. 내부는 넓진 않지만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음식이 한상 차림으로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나옵니다. 특히 단체 방문 시에도 손색없는 구성과 맛이 인상 깊습니다.
한치회는 따뜻한 밥 위에 참기름과 김가루, 깻잎을 더해 먹는 방식이 독특하고 고소함이 가득했습니다. 숙회는 살짝 익혀 부드러웠고, 식사가 끝날 즈음 나온 맑은탕은 고춧가루 없이도 감칠맛이 뛰어나 마무리 국물로 딱 알맞았습니다.
매운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 평소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매콤함과 고소함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입 안에서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풍미가 감돌며,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테이블 간 간격은 넓지 않지만, 오히려 오래된 식당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한치와 삼겹살을 함께 구워먹는 조합은 생각보다 훨씬 어울리고, 쌈에 싸서 먹으면 풍미가 배가됩니다. 전체적으로 소박하지만 맛에서는 절대 뒤지지 않는 곳입니다.
골목 깊숙한 곳에 위치해 찾기는 어렵지만,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이유가 분명한 맛집입니다. 입구 간판이 낡았지만 오히려 정겨움을 더해주며, 한치요리를 메인으로 정갈하게 차려진 음식들은 하나같이 손맛이 느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술안주로도 훌륭한 한치불고기와 회 세트는 소주와 찰떡궁합입니다. 여기에 곤이탕이나 생선 맑은탕을 곁들이면 속까지 따뜻하게 채워져 부담 없는 저녁 식사가 완성됩니다. 혼자서도, 여럿이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이라 재방문 의사도 생깁니다.
30년 넘는 전통을 가진 곳답게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이 묻어납니다. 회는 신선하고, 불고기 양념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있습니다. 식사 마무리로 볶아주는 밥에는 김가루와 참기름이 듬뿍 들어가 고소한 풍미가 살아 있으며, 따뜻한 서비스도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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